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아 전용기 (문단 편집) === 뿔이 없거나 붉지 않다? === 외외로(?) 그의 전용기중에서 붉은 색이 아니었던 기체가 꽤 된다. 퍼스트 건담에서의 최종 기체였던 [[지옹]] 역시 붉은 컬러링이 아니었으며[* 지옹은 애초에 샤아가 타라고 만든 것도 아니고, 급히 아무로를 막기 위해서 탔을 뿐이라 전용기라 보긴 어렵다. 다만 엄밀히 따지자면 그렇다는 것이지, 지옹 이전까진 어떤 기체를 타고 덤벼도 상대도 되지 않았던 건담과 맞붙어 동귀어진하는 전적을 세웠기 때문에 대체로 팬덤에서는 전용기로 취급해주는 분위기이며 지옹을 샤아 전용기라고 부르는 것을 따지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 Z건담의 주역기체였던 [[백식]] 역시 금빛 컬러링의 기체. 비록 한대뿐이었지만, 백식의 금빛 컬러링의 임팩트가 상당했던지라 붉은 색의 기체 외에도 황금색 도장도 샤아 전용기의 또다른 상징이 되었다.[* 이쪽은 대개 '크와트로 전용기'라고 불린다.] 그렇다곤 해도 그런 예외를 제외하고는 그의 기체는 붉은 도장이 된 기체가 대부분이었지만, 뿔이 달린 기체[* 지온 계열 기체의 지휘관기는 안테나 용도의 '뿔'이 달려있는 게 특징이다. --샤아가 작중에서 지휘관이 아닌 잡병으로 나온 적은 없으므로--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Ⅳ: 운명의 전야|디오리진 OVA 4화]]에서 미노프스키 박사의 망명을 저지할 때, 당시의 샤아는 병사 신분으로 사관학교를 전역했다가 복귀한 상태였으므로 샤아가 탑승한 붉은색 [[자쿠I]]은 지휘관기용 뿔을 달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건 예외적인 상황이므로 우주세기 정사 작품에서 샤아가 지온계 기체를 타고 나왔다면 열의 아홉은 뿔 달린 기체.] 역시 생각보다는 외외로(?) 적은 편이다. [[기동전사 Z건담]]에선 [[에우고]] 소속으로 [[크와트로 바지나]]라는 가명으로 활동했지만, 실력과 붉은 기체를 보고 알아챈 [[카미유 비단]]에게 자신이 샤아가 아니고 [[크와트로 바지나]]라고 우기다가 수정펀치를 맞는 일대의 굴욕까지 당하게 되었다.[* 여기서 [[이것이 젊음인가]]라는 불후의 명대사를 남긴다.][* 원래 릭 디아스는 지휘관기가 붉은색, 일반기가 검은색이었지만 작 후반에 가면 지휘관기 일반기 가릴 것 없이 붉은색이 된다. 사실 이건 작품 외적인 문제로 그렇게 된 것인데, 검은색인 우주에서 검은색의 일반기는 눈에 안 띄기 때문에 눈에 띄는 붉은색으로 수정당한 것. 작품 내적으로는 병사들의 선호도가 높았다는 말도 있고, 샤아의 이름빨을 통한 심리적 압박 효과를 위해서였다고 묘사되고 있다.] 덕분에 다시 샤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역습의 샤아에서는 그동안 못써서 한이 맺힌 [[사자비|붉은색과 뿔]]을 사용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